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로라도 로키스/역사 (문단 편집) === [[콜로라도 로키스/2022년|2022년]]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콜로라도 로키스/2022년)] 콜로라도 팬들과 타팀팬들의 여러가지 의미로 놀라게 하는 기적의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다. 임시단장이던 빌 슈미트가 정식단장으로 취임됐고, 10월 5일 [[안토니오 센자텔라]]와 5년 5050만달러, 1루수 c.j 크론과 2년 1450만달러에 재계약했다. 일단은 주축 선수들은 잡고 윈나우로 가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 듯 했으나… 팀의 핵심 선발인 존 그레이가 텍사스로 이적해버렸다. 심지어 퀼파조차 하지 않아서 아무런 대가 없이 선발 한자리가 증발했다. 거기에 지난 시즌 부진했던 프랜차이즈 스타 [[트레버 스토리]]마저 떠날 것이라는 루머가 지속적으로 나오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역사#s-7.9|윈나우인지 뭔지 모르는 행보]]를 보여주는 가운데 뜬금없이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7년 182M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이미 레딧이나 트윗에서 콜로라도 팬들은 뒷목을 잡고 있고, 타팀팬들은 신나게 비웃는 중이다. 지난시즌에 팀의 스타이나 상징이었던 3루수 [[놀란 아레나도]]를 연봉 보조까지 해줘가며 내쳤으면서 같은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를 대형 장기계약으로 데려오는 행보에 모두가 황당해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구단주 몽포트가 비난받고 있는데, 보통 이런 대형 계약은 구단주의 재량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장 양키스의 [[애런 저지]]의 재계약을 주도한 것 역시 단장 [[브라이언 캐시먼]]이 아닌 구단주 [[할 스타인브레너]]였다.][* 몽포트 구단주가 '''팀의 성적보다는 돈벌이를 중시한다'''는 것이 드러난 장면이기도 하다. 아레나도한테 거액 연장계약을 쏴 줬음에도 무너져가는 팀의 로스터를 전혀 고치지 않았는데, 이는 팀의 성적 차원에서는 이해 불명의 행보이지만 '''아레나도가 있으니 팀 성적이 바닥쳐도 관중들은 찾아올 것 이라는 전형적인 윈나우 탱킹 팀의 마인드라면 단번에 설명할 수 있다.''' 결국 아레나도가 팀의 행태에 격분하여 트레이드가 되자, 로키스는 그냥 티켓파워가 있는 선수를 데려온 것이다.] 거기에 지난 시즌 막판에 데이터 분석을 위해 야심차게 영입한 내셔널스 우승 출신 분석관 스캇 밴 랜튼마저 데이터를 무시하는 프런트와 갈등을 겪다가 결국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사임하고 하산했다(…). 스토리마저 결국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전하며 화룡점정. 연일 노답 행보에 콜로라도 전담기자마저 '그들은 브라이언트 영입을 했음에도, 또 다른 지구 4위 시즌을 보낼 것이다' 라고 극렬하게 디스했다. 이외에도 시즌 개막 전 연봉조정대상인 선발투수 카일 프리랜드와 5년 6450만달러 연장 계약을 맺었다. 포스트시즌 진출이 희박해진 트레이드 데드라인엔 1점대 마무리투수 다니엘 바드와 2년 1900만달러 연장계약을 하는 이상한 무브를 보였다. 당연히 마르케스를 포함한 다른 선수들도 팔지 않으며 작년에 이은 최악의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보냈다. 로키스의 도를 넘은 태업은 다른 구단에서도 수상하게 바라볼 정도로 답이 없다. 이런 와중에 몽포트 구단주는 지인들과 함께 피자 파티를 하는 태평함을 보여줬다. 결국 이번에도 로키스와 몽포트 구단주는 '''자팀 팬들과 비트라이터들한테도 온갖 맹비난을 받게 되었다.'''[* 로키스 비트라이터는 이러한 한심한 구단의 행태를 보고, '''그들은 자신들의 선수가 아무런 대가도 없이 타 팀으로 떠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다'''고 팩트폭력을 날렸고, 말미에는 '''현재의 상태에 이상을 느끼는 사람들은 그냥 현실에 순응하거나, 관심을 끊어버리거나, 반항을 한다. 안타깝게도 로키스 팬들은 두 번째를 택해 로키스와 야구를 매몰차게 외면하게 되었다'''고 통렬하게 비판했다.] 결국 팀은 전년도 110패의 애리조나를 제치고 지구 꼴찌에 그쳤다. 하지만 팜도 폭망한 상황이라 아메리칸 리그의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함께 양대 리그를 대표하는 윈나우 탱킹팀으로 전락할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